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개막 19일을 앞두고 축구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리그의 개막을 축하하고, 2014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열정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리그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나 경험을 표현하는 사진 또는 그림 등의 이미지를 K리그 공식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기거나, K리그 공식 트위터에 멘션을 보내면 된다.   심사를 통해 채택된 사진 이미지는 K리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 게재돼 수 만 명의 축구팬들에게 직접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자에게는 K리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2014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브라주카(3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올 시즌 12팀으로 출발하는 K리그 클래식은 오는 3월 8일 토요일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4시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열리고, 3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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