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자의 스마트폰 앱 ‘포항을 바꾸는 약속’ 의 방문자수가 1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자 측에 따르면 ‘포항을 바꾸는 약속’은 지난 8일 개설된 이후 하루 평균 560명이 방문해 25일 현재 1만53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건수도 350명이나 돼 하루 평균 20명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을 바꾼 약속’에는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자의 경상북도정무부지사 시절 활약상과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 시절 성과, 포항시의회의장 재임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담은 갤러리방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개설한 자유게시판 등을 설치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