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기(금오 대표,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장이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공로상’을 수상했다.김중기 회장은 지난 1990년 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창립(당시 전무이사) 멤버로 활동하며 수많은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국가대표선수를 육성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종목 발전과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김중기 회장은 “지난 20여년 간 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또한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어 어깨가 더 무겁다. 앞으로 포항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김중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회 발전과 동호인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