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썰매장 이어 하늘 공원에 신나는 범퍼카 놀이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새봄 맞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10층 하늘 공원에 신나는 범퍼카 놀이시설을 롯데백화점 최초로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일 롯데백화점은 추운 겨울을 위한 썰매장에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놀이 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범퍼카를 준비한 것이다.총 10대의 범퍼카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제공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범퍼카는 5~13세까지 이용가능하며, 특히 5~8세까지는 부모님 동반 탑승이 가능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5월 25일까지 오전 11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썰매장과 미니 동물원, 전망대, 그리고 범퍼카까지 하늘 공원을 최대한 이용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