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패션 선글라스 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선글라스는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 활용은 물론 최근에는 부쩍 많아진 미세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2014년은 다양한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이 각광을 받고, 특히 미르렌즈는 올 한해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을 패션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본격적인 시즌 매장 운영과 1층 행사장에서는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각 브랜드별로 시세이도 9만원~18만5000원, 에고이스트 9만원~12만5000원, 게스 9만9000원~23만5000원, 리끌레르 9만원~18만5000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얼굴형과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