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포항 첫 민선시장을 지낸 박기환 전 포항시장을 찾아 시정경험을 듣는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일본 교토대학 100년의 역사에서 19호 경제학 박사로 20년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행정, 재정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박근혜정부의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전문가로 포항경제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환 전 시장은 “포항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이창균”이라고 화답하며 “중앙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포항경제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택시업계 방문과 박승호시장 퇴임식, 골프동호회, 농협조합원 회의등에 참석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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