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주말을 맞아 총력전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사무실에는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이후 주말과 휴일 이른 새벽 산악회 인사로 일정을 시작한 이재원 후보는 체육행사 등 포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특히 16일에는 종합운동장에 이어 산악회가 아침식사를 하는 장소인 청통휴게소까지 달려가 인사하는 성의를 보였다.  한편 이재원 예비후보는 젊은 후보의 이미지답게 기존 SNS 홍보방식을 넘어 자체적으로 뉴스레터를 제작, 배포하는 등 홍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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