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1일 포항시청을 방문, 시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시청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진도시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행정은 최고의 서비스산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선진행정 구축을 위해 ‘민관선진행정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고 월1회 ‘포항시정 소통의 날’운영 등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시민 감동은 물론 만족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청 내 손톱 밑 가시 제거를 위한 ‘감동행정포럼’을 정례화할 것”을 약속했다.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구룡포수협 창립 52주년 기념행사와 포항불자 경제인 연합회 현판식 등에 참석해 포항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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