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월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덕 스포츠타운 시설녹지에서 개최된 53만 내나무 갖기운동 합동식수행사에 참석, 시민들과 나무심기를 하며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 한그루를 심는 날이 아니라 미래의 자연과 환경을 심고 가꾸는 날”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이어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여성 향토예비군과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봉사는 우리사회의 활력과 희망”이라며 “가정과 향토사회를 지키는 것을 넘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창균도 여성들이 앞장서 지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영일대 해수욕장 소공원 앞에서 열린 포항벼룩시장 교환 장터에 참석, 한동 글로벌학교 7학년(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미션트립 후원바자회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 학생들을 돕기 위한 물품판매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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