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0일 ‘함께하는 포항’이라는 슬로건의 여성 관련 복지 공약과 교육, 행정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포항시 관내의 어린이집과 어린이 체험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건강한 평등사회 실현과 현미경 복지 실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번 공약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아이 돌보기에 대한 지원 확대, 여성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와 아이돌봄센터 건립과 지원, 여성의 안전을 위한 귀가도우미, 보안시스템 설치 지원 등 여성층을 겨냥했다.   한편 ‘모두가 주민이 되는 참여행정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시행정의 시민창안 활성화(인터넷 및 SNS 활용, 시민과의 대화 정례화), 시민 민원 배심원제 운영, 시민들에게 편리한 스마트 지방정부 구현으로 교통, 생활편익, 행정절차 등의 스마트화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건강한 평등사회와 주민이 참여하는 행정은 모두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며, 함께하는 포항,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어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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