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정책선거로 차별화를 시도해온 이준택 포항시의원 라선거구(두호 중앙 죽도동)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신문기사형태로 선거운동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는 최근 중앙동 수도산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자는 차원에서 ‘수도산소식’지를 제작해 SNS 등에 글을 올리고 있다.창간호인 1호에는 수도산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호소문을 게재했고 2호는 유실수와 공원을 조성하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실었다. 3호는 현대제철 노조와 주부 등이 나서 나무심기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고 4호에는 식목전문가들이 나서 대대적인 나무심기에 나섰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5호에는 중앙동개발자문위의 나무심기운동을 전했고 6호에는 수도산저수조의 역사에 대해 알렸다. 이 후보는 수도산저수조 소식에서“ 수도산 저수조는 중앙동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일제강점기인 1924년 조성돼 중앙동에 급수를 제공해오다 지난 2003년 폐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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