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후보자 중 유일한 약사출신 김영재(연일 신세계약국 대표약사) 포항 6선거구(연일, 대송, 유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전 포항대 간호학과 외래교수이기도한 김영재 후보는 환절기를 맞아 피부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노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신경통과 관절염 등에 대해서 상담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평소때 바쁜 약국 생활 때문에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데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직접 만나보니 오히려 선거운동보다 약이나 건강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더 많다"며 "바쁜 일정이지만 일일이 상담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정치보다는 주민대표로서 민원해결을 최우선시하고 연일전통시장 활성화와 연일.대송 대형트럭주차장신설, 연일중명생태공원 편의시설에 대한 지원책마련 등 주민불편 사항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공약으로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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