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포항시의회 `가`선거구(흥해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칠구 의원이 선거 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 예비후보는 포항시 흥해읍 동해대로옆 2층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한데 이어, 조만간 개소식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현재 포항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이칠구 의원은 학천지구 진출입로(IC), 장성-흥해간 도로, 도시계획도로, 175번 버스노선의 개설, 옥성리 체육공원 조성작은도서관 확충, 경작로 및 농로 개설, 마을회관, 쉼터, 등산로 설치 및 보수 등의 수많은 사업들을 이뤄내며 주민 생활개선에 힘써왔다.이 의원은" 21세기 포항의 새로운 중심으로 흥해를 만들어갈 큰 일꾼으로서 KTX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성곡, 초곡, 이인, 남옥, 곡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흥해읍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중요한 지역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 의원은 학교폭력문제해결을 위해 학교폭력대책에 관한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2013 YMCA 의정평가단이 선정한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