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융합문명연구원이 권선희 작가 초청 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포스코 국제관 2층 중회의실 C·D에서 진행된다.
권선희 작가는 2024년 제16회 구상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작품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의 저자로, 동해안의 자연과 기억, 삶의 결을 섬세한 언어로 포착하는 독창적인 문학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인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 속 지역성과 해양성, 동해가 만들어 준 인간 감수성에 대해 직접 들어볼 수 있다.
POSTECH 융합문명연구원은 “이번 강연은 동해안의 자연과 문화적 감수성을 재조명하고, 해양 인문학적 접근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학과 지역사회가 만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인문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