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6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5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주시협의회 어울림한마당에서 경주시(시장 주낙영)가‘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매년 재난구호·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인도주의 교육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왔으며, 올해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및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신창해 사무국장(김석기 국회의원실), 윤상식 경주소방서 과장, 이미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 박명진 봉사회 경주시협의회 회장, 봉사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5억6천7백만원 모금을 목표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을 전개 중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적십자회비를 통해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보호해 재난구호 1만여 명, 취약계층 59만여 명을 지원했다. 아울러 국제구호, 혈액사업, 공공의료사업,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폭넓게 전개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의 근간에는 묵묵히 헌신해 주신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돌보는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경주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사무처장은 “경주시의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은 지역사회를 향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준 뜻깊은 참여”라며, “전달된 회비는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지역 봉사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 또는 ATM기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참여 시 내년 1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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