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권순종)가 이용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2026년 한마음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센터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직업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첫날 참가자들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 창포원을 찾아 자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다양한 식물 경관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출렁다리 체험 등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방문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실제 직무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작업을 체험하며 취업과 자립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자립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동기 부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동시에 직업훈련을 통해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054-336-9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