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포항공과대학교)과 포항시가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을 통한 지역 수소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 7일 포항 라한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POSTECH과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경상북도,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수소 분야 전문가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H2-BRIGHT 사업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향후 한국수소기술원의 포항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 운영 및 사업 추진계획 발표 ▲ 수소연료전지 기술·산업 최신 동향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수소기술원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의에서는 수소 관련 전문기관 유치를 위한 포항의 강점과 수소특화단지 연계 발전 전략, 정책 대응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은 수소 기술개발, 글로벌 협력, 전문인력 양성, 국책사업 유치 등 향후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윤창원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장(POSTECH 화학공학과·친환경소재학과 교수)은 “포항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수소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산업 인프라와 정책적 지원, 지·산·학·연 협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포항 수소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RISE사업은 포항시와 포스텍이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라며 “포항은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수소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는 사업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수소기술원 유치와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OSTECH과 포항시는 앞으로도 RISE사업과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결합하고, 수소특화단지 활성화, 기업 유치, 전문인재 양성, 국책사업 확보 등 지역 주도형 혁신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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