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 속 건강 친화 공간을 직접 찾아 걷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캠페인-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건강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원·산책로·정원·체력인증센터 등 생활 주변 건강 친화 공간을 방문하며 건강도시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725개 장소가 참여하는 가운데 포항에서는 총 11곳이 운영된다. 주요 장소는 ▲송도솔밭도시숲 ▲영일대해수욕장 ▲철길숲&불의정원 ▲호미반도해안둘레길 ▲환호공원 ▲경상북도수목원 ▲기청산식물원 ▲명상정원 ▲숲마을정원 ▲용산민간정원 ▲포항체력인증센터가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앱에서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신청한 뒤 지정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되며, 적립한 스탬프로 리워드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 있는 건강 공간을 직접 걸으며 건강한 일상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포항의 다양한 건강도시 공간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운영 장소는 입장료나 이용료가 발생할 수 있어 방문 전 운영시간과 휴관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