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 포항중앙상가 북우체국 앞에 가면 청소년을 위한 무료 밥차 ‘청개구리엄마밥차’를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저녁이 무료로 제공되는 밥차다.
올해 12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불빛퍼레이드’는 더욱 다양해진 이색 볼거리들로 채워진다.
포항시는 20일, 최근 해양수산부의 두호마리나 항만개발사업의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양건설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양레포츠 및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사업추진을 가시화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신월성2호기 7월말 상업운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포항시민들은 2번의 교통혁명을 맞는다. 하나는 이미 올해 4월초 개통한 포항~서울 KTX이고, 다른 하나는 올해 말 부분 개통 예정인 포항~울산 고속도로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운영하는 ‘포스코에코팜(eco-farm)’(이하 에코팜)이 지난 11일 ‘과수원 조성’ 2기 과정을 끝으로 올해 상반기 영농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공동으로 15일(수)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북아 물류중심 영일만항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영일만항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교통사고로 차량에 갇혀 있던 시민을 구조한 해병대 제1사단 2연대 소속 이상현 중사에게 14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4일 오전 7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AP포럼(Advance Pohang Forum)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포항시가 올해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준비 태세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시는 양덕동 승마장 마사 2개동을 21세기형 ‘생활문화센터’로 탈바꿈시킨다.
포항 오천읍사무소(읍장 정봉영)와 오어사(주지 각원스님)는 13일 초복을 맞아 관내 43곳의 경로당과 기관 단체에 떡과 수박을 전달했다.
포항시가 2015년 감사원이 주관하는 ‘2014년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전국 기초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여름철 포항지역 최대의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올여름 다시 포항을 찾아온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복합상가 ‘롯데마트’ 입점을 촉구하는 자생단체들의 집단 행동으로 점포시설 등록허가 찬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9·10일 양일간 제2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에 취임한다.
포항시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광우(대표 조성준)를 선정하고, 지난 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7월 정례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항시가 이달부터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희망자)에게 출산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2일 대이동주민센터에서 ‘포항시 제1호 아기 주민등록증’이 전달됐다.
포스코켐텍 노동조합(노조위원장 황부성)은 1일 향기마을(원장 장병윤)을 방문해 백미 57포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