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를 위해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8개 시립도서관 원 북 추천 코너를 통해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30일 시청 2층에 있는 무료법률상담실에서 ‘2023년 1월 시민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3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행을 막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도입된 지 27개월 만에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시설에 대한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오는 2월 1일 카드·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7% 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김용태 교수, 석사과정 김윤아, 정상문 박사팀은 알칼리 수전해 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생기는 역전류로부터 환원극이 열화되는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포항을 향한 전국적인 응원과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북 울릉군에 지난 24일부터 현재까지 70cm가 넘는 폭설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에서 우호 도시인 울릉군을 돕기 위해 나섰다.
연재 글은 두서와 체계 없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상[예술, 정치, 교육, 사회]을 통해 한 개인이 느끼는 병증과 고립감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일찍이 이성복 시인이 이야기 했던 아무도 아파하지 않는 병든 세상에 대한 통증의 호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 군대 훈련병일 때 화생방 훈련을 했습니다. 조교가 모두 방독면을 꺼내서 얼굴에 쓰고, 정화통에 손바닥을 밀착시켜서 숨을 쉬어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따르면, 포항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항사댐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고질적 망언을 대한민국 독도의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하게 규탄한다.
경북항운노동조합은 27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50포와 라면 350박스 등 1,8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포항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 한해 주요 문화유산을 재정비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항사댐 건설 조속 추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항시는 포항에서 살면서 학문을 연구하고 풍경을 노래했던 선현들의 문집을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윤규 교수)이 알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한 문집이 출간됐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50만 인구회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국내에 있는 나무화석 중 최초로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浦項 金光里 新生代 나무化石, Cenozoic fossil wood from Geumgwangri, Pohang)’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27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도시의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도시 미래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최근 녹내장의 안압 측정과 안약 투여를 관리해주는 안압 센서와 약물전달시스템이 통합된 무선구동 '스마트 콘택트렌즈' 기술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