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생들이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대안을 농촌마을에서 찾기 위해 포항시 봉좌마을을 방문하였다.
포항시민 100여명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찾아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항시는 5일부터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전자책 리더기(e-book reader)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청·장년 및 초기 귀농·귀촌인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과 농촌 활력 유도를 위해 2023년도 귀농·귀촌 보조사업 신청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포항시는 어업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28개 분야에 대한 ‘2023년 수산 보조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도심 및 농어촌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140억 원 증가한 930억 원을 투입해 내실 있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에 참가한 ‘포항기업’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포스코가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원화 무보증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가 13일까지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전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강수, 황보애자)는 지난 3일 연일 한파가 계속됨에따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해 직접 문풍지와 뽁뽁이를 설치한 후 위문품도 전달했다.
포항시는 주곡의 안정적 수급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23년 식량 대책 분야 지원사업을 이달 1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약물요법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제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직접 가입을 통한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지원액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자립과 재활을 돕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는 5일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의 2023년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한 해 주요 시정 성과를 결산한 결과, 지역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신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 신산업의 영역 확장에 성공하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의 튼튼한 기반을 더욱 다졌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강창호)는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향군회관에서 범대위 집행위원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