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20대 총선도 막을 내렸다. 선거로 인한 시민의 간극이나 정치권의 대립적 구조를 어떻게 빨리 해소하느냐가 과제인 만큼, 행정이 중심이 되어 화합과 협력을 통해 포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 시작하자.”
"변화와 개혁을 동력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포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16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포항 등 경북동해안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다.
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는 지난 2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하여 경북도, 포항시장, 포스텍 총장 및 지역 주요 연구기관장, 국내외 과학 저명인사 150여명을 초청해 APCTP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YMCA(이사장 이순자)는 포항시가 청소년육성재단을 설립하기로 한 계획과 관련해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의 장린궈 상무위원이 22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인적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에 따른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지난 주말(19~20일)에 신학기와 새봄을 맞이하여 8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절’, ‘솟대 만들기’, ‘우리가락 배우기’와 직접 만든 천체망원경으로 한옥에서의 ‘별자리와 달 관측하기’ 등의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박성호)는 지난 3월18일(금) 오전 11시 서울 포스코센터 18층 스틸클럽에서 제 7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오는 4월1일부터 포항에도 관광지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도시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도입된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로봇시장이 향후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포항시가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첨단로봇단지로 조성해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스리랑카 법질서부 차관 등 스리랑카의 고위공직자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 방문했다.
새누리당 여성우선추천지역인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여성인 새누리당 김정재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공무원단체 노조원 등 직원 40명과 오어지 둘레길 6km를 함께 걸으면서 소통데이트를 가졌다.
민선6기 이강덕 포항시장의 핵심 시정방향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정 현안과제 연구와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펼치게 될 ‘포항시 정책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판표면가공업의 ㈜케이써스틸(차원석 대표), 목재사업의 ㈜천마개발(김효경 대표이사), 내화물제조업의 방산(주) 영남지사(방순만 대표) 등 3개 기업체와 153억원의 사업투자와 47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시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이 25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북구 새누리당 박승호·이창균·허명환예비후보는 25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정재예비후보의 거짓말 논란과 관련해 김후보의 대시민사과와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포항북구 새누리당 박승호예비후보는 25일 일부 언론의 재산 불법 증식 보도와 관련해 “모든 명예와 정치적 운명을 걸고 감히 포항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포항시장 재임 기간 중 부당하게 재산을 증식시킨 사실이 없으며, 단 한 평의 땅도 사본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포항시가 시민체감 경기 향상과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