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는 21일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5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식을 거행했다.
포항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의 정착을 위해 조례 개정 등 체감도 높은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포항시는 22일 구 도심지역 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 포항 역사를 횡단하는 도로개설공사의 기공식을 가졌다.
포항시의 2016년 국비확보가 사상최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16년 도비확보를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도비확보 레이스로 들어갔다.
포항시 중국 투자유치단은 지난 17일 베이징 후난호텔에서 관광레저개발업체 및 투자회사 대표, 언론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운제산과 천년 고찰 오어사가 소재한 오어지에서 발원한 냉천이 휘감아 도는 용산벌에 코스모스 수만 송이가 만개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 일행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포항시 대표단이 핑두(平度)시와의 우호교류 및 경제협력을 위해 핑두(平度)시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신취(張新起) 칭다오(靑島) 시장은 핑두호텔을 직접 방문해 이강덕 시장을 만나 장시간 양도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포항을 방문키로 협의했다.
국도31호선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기계면~죽장면~청송군 현동면~안동시 길안면을 따라 나 있는 왕복 2차선 국도를 말한다. 이 구간의 2차선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포항시가 중국 기업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국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경우 메리트가 많기 때문이다. 투자규모가 클 뿐 아니라 한번 입주하면 계속해 투자를 늘리는 등 장점이 많다고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되는 기공식이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중산리 1공구 현장에서 있었다.
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회장 최혜련) 회원 30명은 10일 기계면 고지리에서 김장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일부 지자체와 교류협력 체결과 함께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본격적인 포항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중국 염성시 주소천 부시장과 마준건 염성경제기술개발구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16명이 포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한중산업단지 조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착공을 기념하는 기공식을 지난 4일 동해면 중산리 1공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기관 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 그룹의 새로운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POSCO-Today)’가 지난 4일 오픈했다.
제222회 임시회(8. 28. ~ 9.3) 기간 중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안병국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사도의 구조기준 완화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포항시가 2015년 포항을 빛낸 인물 선정을 위한 ‘포항 정신문화발전연구위원회’ 회의를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고, 2015년 포항을 빛낸 인물로 장헌문 의병장을 선정했다.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3일 오후 19시 대이동 파티스부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재출범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