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KTX시대를 맞아 해양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정책연구모임인 ‘정책기획단’이 지난 1일 출범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는 30일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 금융기관의 담보위주 대출 관행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29일 문래동 철공단지에 위치한 문래예술공장에서 철공 근로자 15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첫 공연을 가졌다.
포항시가 오는 5월 8~11일 4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5개 전 종목 훈련장을 격려 방문하는 체계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9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QSS 혁신허브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열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인 모현신 감독의 ‘포항’이 지난 3월 포르투갈 브라가시에서 열린 ‘제1회 프리매 페스트(Plumen fest) 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경쟁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달 2일 개통한 포항~서울 KTX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 운행횟수가 적을 뿐 아니라 KTX 포항역사의 각종 편의시설마저 부족해 보완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포항교도소(소장 김종국)는 지난 24일 어울림터에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은 지난 24일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연길시 한인무역협회 허재룡 회장 일행을 만나 양도시간 우호증진 및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립예술단과 포항시립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달 진행하는 미술관음악회 ‘Museum & Music’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포항시가 철강 위주의 지역산업에서 벗어나 환동해 물류거점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5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26일 포항의 수려한 해안 코스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등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3월 23일 오토바이 날치기범 검거 이후 이달 23일 또 다시 차량털이 미수범 현장 검거에 일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지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23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산림청, 중소기업청 등을 방문해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3월 25일 제22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윤광수(56) 해광공영 대표는 "지난 30년간의 기업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상공인들의 뜻을 받들어 포항상의가 포항 경제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회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제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포스텍(총장 김용민)과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22일 포스텍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 프로바둑팀이 2015 한국바둑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로 22일 오전 포항동지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퐝퐝퐝’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전문역량을 보유한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포스코명장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