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시작한 포항상공회의소 제22대 의원 후보자 등록접수가 10일 마감됐다.
‘포항시와 포스코가 기싸움을 하나’ ‘포항시장 상대는 이제는 포항제철소장급’ ‘이제는 포스코가 갑(甲), 포항시가 을(乙)’...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9일 대한적십자봉사회 포항시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자재 국산화 및 원단위 절감으로 비용절감 성과를 거뒀다.
포스텍 철강대학원 브루노 C. 디쿠먼(57) 교수가 세계철강기술협회(AIST)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이병석(포항북, 전 국회부의장)이 9일 국회 정론관에서「국민보호와 국민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포항스틸러스의 '캡틴' 황지수와 '돌아온 가을전어' 박성호가 오는 15일 2015시즌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첫 경기인 울산현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포항지역 치안협의회(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칙과 기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2015 포항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 학산동과 우창동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폐철도 도시숲 내 ‘나루터 공중화장실’ 준공식이 6일 개최됐다.
SNNC가 자력 엔지니어링을 통해 2기 능력증강사업을 완수했다. 기존 1기 원형 전기로와는 다른 형태인 사각 전기로 기술이 전무한 상황에서 설비 시운전에서 출선에서 이르는 전 과정을 해외의 기술 지원 없이 자력으로 이뤄냄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강덕 시장이 지난 8일 오전 공무원 40여명과 함께 (구)포항역을 출발해 육거리, 동빈내항, 죽도시장 등 구도심중심의 현장탐방에 나섰다.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최첨단 기능과 성능의 상품들로 고객들을 불러모아 판매하던 백화점에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온 메시지나 이메일을 간편하게 읽게 해주고, 걸음 수를 체크해 운동량을 체크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와치(smart watch)’. 이런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에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나 물속의 오염물질을 바로 감지해 위험을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항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분야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2016년도 예산확보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15년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가 5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항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알펙㈜, ㈜에이스엔지니어링간 130억 투자규모, 45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오는 14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서포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죽장고로쇠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립예술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합창단 공기태 지휘자의 지휘로 제92회 정기연주회 ‘봄날은 간다’를 개최한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와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가 지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항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위원들과 4대 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