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초격차 지속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는 ‘구룡포 詩(시)가 되다’ 특별전시를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스틸아트공방은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1기, 12기 정규강좌 수강생 32명의 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는 21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2022년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2023년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제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직접 가입을 통한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지원액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 한해 스마트한 도시숲 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정주 여건을 마련해 ‘사람 중심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성장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지식을 함양하도록 ‘사춘기를 축하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립미술관은 2022년의 마지막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은 지난 16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 강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다양한 복지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희망복지특별시’ 실현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22일 이차전지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과 배터리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2 문화도시 포항–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국제 컨퍼런스 ‘기계, 예술,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17일 포항 꿈트리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2년도 공무직 환경관리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해, 그동안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봉사한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탁구 동호회 회원들은 19일 포항시 복지국을 방문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9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시는 19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를 통한 정책반영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포항지진 피해자 인정 및 지원금 지급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해 포항지진피해구제 심의위원인 김무겸(법무법인 로고수)·김혜란(중부대 교수)·이재구(손해보험협회 상무) 등 3명의 위원에게 ‘포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포항시는 시민 체감형 적극 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개인 분야 1명, 팀 분야 2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해와 달의 정기를 타고 난 연오랑과 세오녀의 고장인 오천읍 세계리 일원에 일월문화공원을 조성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6일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에코프로와 함께 동반자 관계수립 및 신규 투자유치, 배터리 선도도시 위상 제고 등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에코프로 포항3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는 지역 민간편의시설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