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달(56) 전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이 포항상공회의소 신임 사무국장으로 내정됐다.포항상의(회장 최병곤)는 5일 사무국장 채용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3명을 대상으로 면점 심사를 가져 정씨를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포항상의는 앞서 신임 사무국장 채용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9명의 후보자가 접수했다.후보자 중 서류전형에서 2명의 후보자가 탈락했고, 1명은 자진사퇴 함에 따라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펼쳤다.내정된 사무국장은 포항상의 집행부 회의에 보고 후 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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