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가 16일 포항 월포 용산에서 감사나눔 및 회사 무재해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산행을 실시했다.이날 산행은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과 스틸하우스사업부문 포항주재 임직원 184명이 참석했다.포스코휴먼스는 산행을 시작하기전 △감사는 사랑! 감사는 행복! △안전을 생활화 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무재해 실현’, ‘감사나눔’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과 스틸하우스사업부문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행사 당일 오전에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 직원들은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을 방문해 공장 현장 등을 견학했으며 산행 후,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족구시합을 함께 하면서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부사장은 “앞으로도 양부문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해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고, 특히 감사나눔활동과 무재해 달성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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