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6일 포스코PCP봉사단(회장 김해봉) 후원으로 ‘2013 사랑의 내복나누기 및 김장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느 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시설에 사랑의 내복 418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포스코가 인정하는 우수공급업체 대표로 구성된 포스코PCP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북구 기계면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도움터 기쁨의 집에서 김장 담기 봉사 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포스코 PCP봉사단 회원들은 평소 어려운 학생 교복나누기, 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사랑의 집수리, 명절 사랑의 쌀나누기 및 음식나누기, 푸드마켓 운영비, 연탄 나누기, 재활용품 수거 노인에게 사랑의 야광방한복 지급, 저소득층 무료결혼식 신혼여행비 지원 등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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