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9일 추석연휴 급증하는 업무량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우체국을 위문했다. 추석을 맞이해 전국에서 오가는 추석선물을 바쁘게 분류하고 있는 근무자들 빠짐없이 격려하고,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한 집배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현장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시장은 우편물 분류작업과 상차작업을 직접 체험한 후 근무자들에게 “시민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아침 일찍부터 고생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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