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음식·숙박업소 대상 접수| 관광객의 양질의 서비스 제공, 관광 활성화 기대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여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관광서비스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본 사업은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지원내용으로는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시설로의 개선을 필수 항목으로 ▴개방형 주방 ▴화장실 환경 개선▴간판 및 메뉴판 교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2천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숙박업소의 경우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거치대 ▴침구류 ▴도배 ▴조명 교체 사업에 업소당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음식 서빙로봇의 경우 ▴음식 서빙용 로봇 구매 사업에 업소당 최대 6백만원 지원하여, 총사업비 기준 4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희망 사업자는 시설 공사 가능 업체 견적을 토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3월 31일까지 상주시청 관광진흥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마감일 마감시간 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하면 된다.상주시는 2020년도부터 추진한 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 음식업소 56개소, 숙박업소 7개소 등 총 63개소, 1.058백만원을 지원하였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여 상주시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www.sangju.go.kr) 시정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광사업지원팀(054-740-7242) 또는 상주시청 관광진흥과(054-537-7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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