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는 자원 순환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가족 여가문화 체험 제공을 위해 지난 8일 ‘2023년 1회 포항시 벼룩시장 교환 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벼룩시장에는 50개 판매 부스, 15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벼룩시장 교환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영일대해수욕장 바다 시청 일원에서 운영되며, 8월 혹서기 및 우천 시 휴장한다.권오성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자원 재사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포항 벼룩시장 교환 장터는 판매수익금을 자율 기부할 수 있고 비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매월 1일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https://1365.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248-874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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