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8.(월)~6.7.(수)까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죽 및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11개시군, 28명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이하 꿈이음)은 만 24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에 입학하지 않았거나, 학업을 중단하여 학적이 정원 외로 관리되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시ㆍ도 교육감이 인정하는 다양한 학교 밖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무교육단계인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죽 및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업에 80%이상 참여시 수료증 발급 및 30시간의 학력인정 시수 취득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5월 8일, 9일, 12일, 15일, 16일로 총 5차시 15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5월 22일, 24일, 31일, 6월 5일, 7일 총 5차시 15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꿈이음 홈페이지(www.educerti.or.kr)에서 학습자 등록된 의무교육 대상자를 우선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4-850-1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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