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외 6개 기관 이차전지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7일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에서 이차전지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악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함께한 기관은 6개 기관으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포항시(시장 이강덕),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교장 이성열),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한국생산성본부자격 경북동부지역센터(센터장 김종수)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7개 기관은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포항지역의 이차전지인력을 양성하는데 협력하고 지역의 이차전지 기업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교육체계를 만들고 활성화 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지역형 3+2+2 지역연계 학위 과정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 각 기관 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수행 및 인적·물적 교류 협력 △ 협력 기관의 직원 및 학생의 교육프로그램 지원 협력 및 상호 교류 △ 지역 경제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 있다.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이차전지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산학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이 이차전지 선도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한동대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을 통해 포항이 철강산업 선도 도시를 넘어 신성장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