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12월 22일(금) 곶감특구마을 탐방안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곶감특구마을 탐방안내소 개소식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탐방안내소 개소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전통 곶감농업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유산해설사와 마을협조업체 대표, 마을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탐방안내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썰매장 개장과 주민 간담회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남장 19통장(문창수)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곶감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곶감특구마을 탐방안내소가 설치된 남장동은 일찍이 우수한 곶감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농가에서도 상품의 품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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