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정부의 문화융성 기조에 부응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면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지난해 문화재청․경상북도․경주시 3개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논의된‘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국무총리 훈령으로 발령돼 전담조직을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포항종합운동장 내의 만인당 체육관은 평소와 다르게 주부들로 가득 차 있다. 지치고 힘든 모습은 잠시, 구령을 맞추는 소리와 열기로 가득하다.
초헌미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복룡)는 한국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포항지역 미술계의 초석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한 초헌(草軒) 장두건(張斗建)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10회 초헌미술상 수상작가를 공모한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휴먼경제드라마 ‘불꽃속으로’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20부작으로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자원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포항 벼룩시장이 오는 19일 포항운하에서도 개장한다.
포항시가 오는 10일부터 상도동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뱃머리마을 튤립 꽃잔치’를 개최한다.
5일 영일대해수욕장 앞 소공원에서 올해 첫 개장한 ‘포항벼룩시장’에 2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가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6.4지방선거에 있어 포항시민의 선거과정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개표관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표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가족 모두 즐겁게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안녕 재료들 Hello Materials>를 오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2층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신아나바다운동’으로 자리매김한 ‘포항벼룩시장’이 오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혹서기인 7월과 8월 제외)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일대 해수욕장 앞 소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소형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시민들이 직접 사고파는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27일 본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박승대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포항시는 30일 열리는 제13회 내연산 전국 산행대회를 앞두고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연산 계곡의 절경을 담은 100억 화소가 넘는 초고화질사진을 전국 최초로 인터넷에 공개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봄 맞이 아웃도어 특별 기획전을 갖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최하는 3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에서 열린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 인문학 In Pohang ‘인문학, 여행으로 이야기하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기평 한동대초빙교수('투데이포항' 자문위원장) 색소폰 독주회가 22일 오후 포항 선린대학입구 좋은이웃교회 '숲속카페'에서 열렸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제1회 출산용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새 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명품 특집전'을 마련한다.
탤런트 김혜자 씨가 경상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1인 11역의 공연으로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깨닫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국토의 3/4이 산으로 부존자원도 별로 없는 나라. 전체 인구 중 20%의 외국인을 제외하면 700만 명밖에 안되는 약소국. 한국처럼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강대국에 둘러싸여 지정학적으로나, 정치·외교적으로나 매우 불리한 나라. 이는 유럽의 조그만 나라, 바로 스위스이다. 그런 스위스가 오늘날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