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4일 구룡포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러시아와 중국 방문길에 오른 포항시 대표단(단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북·중·러 접경지역에 위치한 국경도시인 러시아 하산군과 ‘물류·관광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 해 (2014년) 110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서도 운영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포항 신안여객의 시내버스 운영에 대해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포항시가 13일 경상북도와 함께 스페인계 회사인 베페사(Befesa)와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1만㎡에 투자금액 1500만불 규모의 고순도 아연 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시립예술단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의 명곡’을 개최한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내화물 기술력으로 포항 2고로 3차 개수공사의 성공적인 조기 완공에 기여했다.
새누리당 이병석(포항 북, 국회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한국대표단이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방문을 시작으로 7일간의 방미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5월 13일 네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포스코가 최근 검찰 수사 등으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국민적 신뢰를 되찾기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대적이고 구체적인 경영쇄신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포항시가 올해 112억원을 지급할 예정인 포항시내버스 운영이 각종 의혹투성이로 드러났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월 에너지 유출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을 활용해 자체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축물을 설계하는 방안을 영국 외무성이 운영하는 펀드 프로그램 지속가능성 분야에 제안해 선정됐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2015년 대한민국 500대 상장기업 지속지수'에서 사회분야 1위에 선정됐다.
포스코 포항2고로가 3차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예 설비로 재탄생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포항체력인증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시행하는 한국인 건강체력 기준개발 및 개인별 건강체력 수준검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스틸야드에는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는 새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포항스틸러스의 장내 아나운서 오디션인 ‘나는 스틸러스 MC다’를 통해 선발된 최환석씨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개월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이 포항시에서도 펼쳐진다.
포항시가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한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의 물동량 확보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영주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한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들이 퇴근을 미루고 대대적인 환영과 격려의 시간을 가져 화제다.
영주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영주시내 일원에서 4일간 열전을 펼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