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하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3회 KBO총재배 전국 중학 및 리틀주니어 야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포항야구장외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거리공연예술축제인 제14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가 3일 중국의 지엔더오페라극단의 ‘라마야나’ 폐막 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2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순조로운 행사준비와 마무리를 도왔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2일 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며 한여름밤 열기를 잊을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일명 ‘관피아’ ‘해피아’에 대한 구조적인 비리척결에 나선 가운데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하 포항해양청)의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 면허 발급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3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포항운하 산책로를 따라 미니 해바라기와 각종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 학령기 아동 50명이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미해병대 무적캠프(부대장 보어스마 중령) 부대원들과 함께 경주 OK그린청소년수련원에서 여름방학 드림캠프를 실시했다.
경북도체육회가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학 스포츠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수원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동아시아 최초 팀 1500호 골과 승리를 모두 잡는다.
‘KBS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이 오는 3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가 화입(火入) 후 최장 조업일을 기록하며 국내 최장수 고로로 우뚝 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고로슬래그 냉각시 발생하는 냄새를 저감시키는 고유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제철소 구현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팬의 상품 제안과 아이디어에 다양한 제품으로 응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스틸러스의 2009년 AFC챔피언스리그(ACL) 우승멤버 김형일(30)이 화려한 부활로 팀의 선두수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포항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선수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시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포항시는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중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9호광장까지 해안도로 1.5㎞를 교통 통제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힘으로 반찬을 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매주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