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포항시의회 입법․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함께 18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빚더미 정부재정, 산출과 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해 2014년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 선착순 2000명 한정 모집이며 가입비는 10만원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참호 속에서 비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입었던 트렌치코트가 이젠 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가 철강 신수요 창출을 위해 LNG 저장탱크를 개발했다. 포스코는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LNG 수요 증대에 대응한 대용량 저장탱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에너지 강재 수요 확대의 물꼬를 텄다. 이 탱크는 24일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Gastech2014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포항에서 40.50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잇따라 지방의회에 도전장을 내밀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플랜텍, 포스코ICT,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계열사는 17일 각각 주총과 함께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등 다양한 환경문제들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항시도 시민들과 후손들을 위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정책들을 수립, 추진해 오고 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정책공약 간담회를 가졌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7일 남구 해도동에서 열린 노년 봉사회 사무실 ‘일자리창출 자원봉사팀 월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검증에 포항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봉사는 내가 가진 것 중 남는 것을 나누는게 아니라 온전히 내 것을 나눠주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의 뜻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민과 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7일 포항의 청년단체 회장단과 회원 등의 초청으로 2차 ‘감동 정책 투어’를 가졌다.
“16강 진출을 위해 중요한 경기다. 총력전이다.” (황선홍 포항 감독) “포항을 분석하고 대비책을 세웠다. 자신 있다.” (쿠카 산둥 감독)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17일 포항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김진일 대표이사 사장의 철강생산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이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제32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황태현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까지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축산농가와 관련 음식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의회가 닭과 오리고기 등 축산농가보호를 위해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포항스틸러스는 17일 스틸야드 기자회견실에서 포스코를 비롯한 28개 주주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장성환 사장과 이재열 신임단장 체제를 승인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인근에서 어민들이 봄 햇살 아래 제철을 맞은 미역 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의 3/4이 산으로 부존자원도 별로 없는 나라. 전체 인구 중 20%의 외국인을 제외하면 700만 명밖에 안되는 약소국. 한국처럼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강대국에 둘러싸여 지정학적으로나, 정치·외교적으로나 매우 불리한 나라. 이는 유럽의 조그만 나라, 바로 스위스이다. 그런 스위스가 오늘날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