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포항 기청산식물원에 220여종의 무궁화들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시 복지환경국 직원 40여명이 30일 대해종합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29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기청산 식물원내 나뭇가지위에 앉은 어미 직박구리가 새끼들에게 산딸기 열매를 따다 먹이고 있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 서포항농협 기북지점 건물에 둥지를 마련한 어미 제비가 새끼들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15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 공연과 비공연(체험) 부문 모두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18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성년례 행사를 개최했다.
오천읍사무소, 오천지구대, 오천119안전센터, 오천농협조합은 16일 오천읍민운동장에서 2015 오천지역 공공기관 체육대회를 가졌다.
포항시 공무원가족자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9일 남구 장기면 창지리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청 앞 광장에 심어진 이팝나무에 눈처럼 소복이 핀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포항시가 역사드라마 ‘대왕의 꿈’과 영화 ‘남부군’이 촬영됐던 지역 명소 내연산에 기념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포항 호미곶에 만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청 연못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청사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3일 낮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 봄의 전령 ‘개나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사 관계자 15명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 초청으로 11일 포항 팸투어를 가졌다.
최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을 찾은 서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겨울 파도를 즐기고 있다.
포항시 최고 오지마을인 죽장면 상옥리가 얼음썰매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수확이 끝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 겨울 철새 기러기 무리가 찾아와 떨어진 낟알을 먹으며 월동을 하고 있다.
포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시청광장에 경관조명을 점등해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겨울철새 큰고니 떼가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