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신규 자원봉사활동 중 하나인 ‘V-펫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2기>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미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인디, GO!」참가자를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선도할 향토 음식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오는 5월부터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에서 ‘일상 속 여행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강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발맞춰 지난 8일부터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촬영지 중심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2023년 포항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기업 육성과 혁신적인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과기정통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이하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시는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13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열린다.
영덕군이 해양수산부 주관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5일(토) 오후4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콘서트오페라<마술피리>를 개최한다.
이에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 보존관리 방안 연구 성과 홍보 및 보존관리 방안 연구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수렴 등을 담은 ‘경주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의 가치와 보존’이라는 주제로 시민, 학계, 불교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시민들이 지역의 주체자로서 활동하며 시민이 보는 인문도시 구미의 모습을 책자에 담아 기록해 보는 “인문학에 퐁당” 사업에 참여할 2023년 구미시민인문기록단원을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15(토)‘마숑(강민송)지역작가’와‘그림책 산책’책방지기가 함께 펼치는 가족참여형 「책놀이 그림책소풍」을 운영한다.
경주시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구미랑 페어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존 포스코 창업요원들과 포스코 원로들이 포스코 창립 55주년(4월 1일)에 즈음하여 10일 <포스코에는 경영리더십 혁신이 절실하다>는 특별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故) 박태준 회장과 함께 글로벌 최고 국민기업 포스코를 만들어낸 주역들로서 황경로(93세) 2대 포스코 회장, 안병화(92세) 전 포스코 사장, 이상수(92세) 전 거양상사 회장, 여상환(86세) 전 포스코 부사장, 안덕주(85세) 전 포스코 업무이사, 박준민(83세) 전 포스코개발 사장 등 생존 창업요원들과 김기홍(85세) 전 포스콘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 원로들이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박태호 교수 · 통합과정 김도현 · 최현태 · 정우택 씨,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중 박사,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 송슬기 교수 공동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필름 처리를 위한 새로운 첨가제를 개발하여 에너지 전환 효율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 지역(대구경북) 보수성의 기원은 무엇일까? 무엇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결정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일까? 지속적으로 물었던 질문에 대한 몇 가지 단서들을 찾아가고 있다.
2019년 11월 25일에 제 은행 계좌로 ‘10,64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무슨 돈인가 싶어서 계좌를 확인해 봤더니 ‘교보 전자책’에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책을 출판했는데 제 책이 누군가에게 팔려서 정산을 받았던 겁니다. 기분이 좋아진 저는 할리스(HOLLYS)에서 직장 동료 2명에게 커피를 사줬습니다. 슬픈 사실은 정산 받은 돈보다 커피값이 더 나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