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를 입은 대성아파트가 있던 부지에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가 전국 최초로 통합 건립된다.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은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역 주민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주장입니다. 주민 동의 없는 소각장 건립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 9일 포항제철소 손뜨개재능봉사단(단장 송미영)이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랑의 목도리, 모자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포항시, 강소농가 육성을 위한 겨울철 꿀벌 피해 방지 교육 실시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가 세계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이하 IEEE) 석학회원(Fellow)로 선정됐다. 안테나 분야 국내 학자로서는 첫 선정이다.
국내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설국(雪國) 울릉도에 겨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1년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인 ‘문화마을 포포낙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에 전시된 다양한 모래 작품이 마치 바다에 미술관을 옮겨놓은 듯 포항 겨울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2 장애인 취업 및 생산품 전시·홍보 박람회’가 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구직 장애인 및 가족들, 24개 구인업체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국내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측·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인 D.N.A(Data, Network, AI)를 활용한 연구가 포항 포스텍에서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한 ‘제20회 경북과학축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수분을 머금으면 홀로그램 이미지가 변하는 ‘요술 디스플레이’가 나왔다. 홀로그램 이미지를 도장 찍듯이 무제한으로 찍어낼 수 있어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소기업 다니고 강박증 있는 87년생의 행복을 위한 인생 에세이 라이프 인사이트 (Life Insight)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포항시에 거주하는 5~7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자리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시는 단순한 ‘책 읽기’에서 벗어나 예술적 재미를 더한 2차 작품으로 제작한 독서 프로그램인 ‘2022 북 플레이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환호공원 스페이워크’ 운영시간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내년도에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구체화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는 포항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9일, 2022년 필즈상 수상 마리나 비아조프스카 교수 온라인 특강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