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 홍보 부스를 방문해 포항외국인투자전용단지 및 산업단지 현황과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1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 타이응우엔성의 당 비엣 투언 부의장을 비롯한 각 국의 정부기관 및 연구원이 포항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방문했다.
한일국교정상화 50년을 맞아 포항 구룡포를 취재하기 위한 일본 방송국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영일만항(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용한리 전면 해상) 국제여객부두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을 위해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시의회는 13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장을 마련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실시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신나고 즐거운 미술관 나들이’가 지난 11일 포항시립미술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경북도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 7연패 달성을 위해 경기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한다.
포스코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동참한 지 10년째를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이병석(포항 북) 의원은 8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역사왜곡 도발’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우리 정부에 독도영유권 공고화 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기청산식물원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튤립꽃잔치’를 개최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지역의 우수한 재능기부 강사를 선발해 지난 6일부터 무료특강을 시작했다.
개인정보보호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개인정보보호법상 필수조치 사항을 이행하고, 일정한 보호수준을 갖춘 경우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평가해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로, 2013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와 외교청서 공개와 관련, 일본 아베정권의 도를 넘는 집요하고 거침없는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골 결정력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에 무릎꿇었다.
포항 호미곶에 만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청 연못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청사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