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다양한 직업 세계와 꿈의 스토리를 제공하는 ‘포스코 꿈 봉사단’ 활동을 본격화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6월 3일(수)부터 올해 11월 25일(수)까지 총 12회에 걸쳐 ‘2015 POMA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11일간의 제220회 임시회 활동을 29일 마무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9일 포항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포스코/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들과「중소벤처기업이 지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희망데이트를 가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5일차인 30일 포항지역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과 함께 연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사)최세윤의병대장기념사업회(회장 배용일) 주최 ‘제5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포항 의병 체험 행사가 30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포항시청(감독 김구현, 코치 이건우) 조정팀이 제41회 장보고기전국조정대회에서 두 차례 금빛 물살을 갈랐다.
포항시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수익형민자사업(BTO)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안이 29일 포항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7년간 끌어왔던 지역 최대의 현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포항시가 올해 시민의 날을 맞아 53만 시민을 대표할 만한 권위와 공적을 가진 포항시 시민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포항시의정회 박만천(74) 회장을 선정했다.
경북선수단이 30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린 '체육 꿈나무 잔치'인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조용한 농촌마을에 할매·할배들이 니~하오 손자가 생겨 온동네가 왁자지껄한 국제적인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15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 공연과 비공연(체험) 부문 모두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26일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23개 시·군, 교육청, 도서관 등 평생교육 담당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포항 흥해 출신으로 산남의진 3대 최세윤 의병대장을 비롯 경북 동해안 의병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되새기는 의병 체험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포항시가 공공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카드 잔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음식물 투입 계량 장비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포항영일만항은 포항은 물론 대구·경북의 해양 관문이다. 21세기 해양·물류·관광 시대를 맞아 포항영일만항이 어떻게 성장 발전하느냐는 것은 곧 대구·경북 미래와 직결된 문제다. 특히 포항과 인근 경주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조성사업’ 대상지 공모 결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가 20일 세종정부청사 내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과 상사업비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글로벌 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기업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19년 연속으로 임금협상 무교섭 합의를 이뤘다.
포항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소, ㈜삼우이앤씨, 청월테크, 한솔스틸(주), 청하정 등 5개 회사간 188억 투자규모에 13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