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치안협의회(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칙과 기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2015 포항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 학산동과 우창동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폐철도 도시숲 내 ‘나루터 공중화장실’ 준공식이 6일 개최됐다.
SNNC가 자력 엔지니어링을 통해 2기 능력증강사업을 완수했다. 기존 1기 원형 전기로와는 다른 형태인 사각 전기로 기술이 전무한 상황에서 설비 시운전에서 출선에서 이르는 전 과정을 해외의 기술 지원 없이 자력으로 이뤄냄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강덕 시장이 지난 8일 오전 공무원 40여명과 함께 (구)포항역을 출발해 육거리, 동빈내항, 죽도시장 등 구도심중심의 현장탐방에 나섰다.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최첨단 기능과 성능의 상품들로 고객들을 불러모아 판매하던 백화점에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온 메시지나 이메일을 간편하게 읽게 해주고, 걸음 수를 체크해 운동량을 체크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와치(smart watch)’. 이런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에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나 물속의 오염물질을 바로 감지해 위험을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항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분야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2016년도 예산확보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15년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가 5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항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알펙㈜, ㈜에이스엔지니어링간 130억 투자규모, 45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오는 14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서포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죽장고로쇠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립예술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합창단 공기태 지휘자의 지휘로 제92회 정기연주회 ‘봄날은 간다’를 개최한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와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가 지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항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위원들과 4대 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KTX개통에 따라 4월 한 달간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 한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이용요금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종합에너지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2015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5년 연속 참여한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심정지 환자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제1기 심폐소생술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3일 대강당에서 강사와 수강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포항공항 활성화와 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CEO릴레이 워크숍 참석차 포항공항을 방문한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함께 포항공항 재개항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와 포항시 공동 상생 발전 프로젝트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형산강미래포럼’이 3일 출범했다. 하지만 일부에서 출범과 함께 기구 조직과 발기인 명단을 둘러싸고 ‘졸속 구성’이라며 비판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즉 포럼 참가 발기인 대부분이 교수,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일색이어서 향후 효율적인 운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포항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2015년 여성맞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