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일 KTX포항역사 건설현장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외국인 삼각편대 구성을 완료했다. 포항은 4일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 티아고(22)를 이적으로 영입해 '티아고-모리츠-라자르'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포항시가 201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부의 법령개정 내용과 시 차원의 정책사업 및 시정현안 등 시민체감형 행정제도 사례 홍보에 나섰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김승환(55)교수가 한국물리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산림청이 새해 첫날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이색 시무식을 가졌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한 해 동안의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나날이 새롭힐사 호미일출’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포항스틸러스의 ‘캡틴’ 황지수가(34)가 재계약을 체결하며 포항에서 생애 세 번째 K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31일 임원 승진 답례품으로 받은 난을 행복한 가게(공동대표 박승대, 임영숙)에 기증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의 고유 품질인증제도 PosQC(POSCO Supplier Quality Certification)가 신(新)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이재근 사무처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 30일 경산시 서부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순수 민간단체 중심의 관광협의회인 ‘포항시 관광협의회’ 발족식이 30일 포항 호텔영일대에서 열렸다.
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학교(교장 박만천)가 29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가 간부공무원 1%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일정액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포항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교육 및 기관파견 등에 따른 결원 직위의 충원을 위해 4급과 5급 간부공무원 7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9일자로 단행했다.
포항시체육회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건강한 포항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특급 공격수 라자르가 오늘 29일 구단사무실에서 정식 입단계약을 체결하며 포항스틸러스의 일원이 됐다.
경북체육회는 29일 경북도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명예대원 동아리 활동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