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경기가 열린 23일 새벽 4시, 포항야구장에 모인 40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은 한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목청껏 응원했다.
포항은 204㎞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동해안의 대표 해양관광 도시이다. 여름 포항은 영일만의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가진 해수욕장과 뜨거운 여름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넘쳐난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캡틴 황지수가 후반기 트레블(3관왕) 달성을 위해서는 선수단 전원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23일 밝혔다. 황지수의 이날 발언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팀 분위기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효과가 예상된다.
삼성라이온즈가 25일 오전 11시 30분 경산볼파크에서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은호성(殷澔聖) 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업무부장이 24일 신임 포항본부장으로 취임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냉연 설비 개선활동으로 연간 11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했다.
포항스틸러스 산하 유스팀들이 주말 리그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리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시군 실업팀에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관리는 물론 지원되는 지원금에 대한 행정적 사항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21일 오후 파주스타디움에서 K리그 클래식 포항과 인천의 자선경기가 열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와 포항지역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5000여명이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의 마지막 날을 맞아 지난 21일 '나눔의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는 19일 영일신항만(주) 회의실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포항시립예술단(단장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공기태 시립합창단 지휘자의 지휘로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개최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임직원들의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2658장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1일 펼쳐지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자선경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공개한다.
포항스틸러스가 ‘약속의 땅’ 가평전지훈련을 통해 후반기 트레블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며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3일간 일정의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셋째 날인 18일 포항시내 웨딩홀에서 다문화가정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선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인은 지난 17일 뱃머리마을 덕업관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수도사업소, 구청, 평생학습원, 시설관리공단 등 8개 기관을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포스코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 테마로 전세계 패밀리사와 함께 대대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