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 지난 13일부터 ‘2014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13일 포항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외주파트너사 PSC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에는 PSC 전직원 240여명이 1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참여할 계획이다.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52)이 올해 6․4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13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년간 서울․부산․경기도 등 대도시의 지방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도시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실천사례 등을 지켜보면서 고향 포항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청사진을 그려왔다”며 “'반포보은'의 심정으로 제가 쌓은 경험과 역량을 고향발전을 위해 바칠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일반시민의 참여를 늘리고자 오는 20일까지 2014년에 활동할 제2기 9988건강강사 봉사단을 모집한다.
포항시가 우수 농특산 쇼핑몰 ‘포항마켓(www.pohangmarket.com)’에서 신규가입자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감사 설맞이 할인 및 상품권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항시는 죽도어시장의 안정적 해수 공급 및 위생적인 수산물 판매 유통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5월까지 죽도시장 상인들과 지역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죽도시장 청정해수 공급시설을 설치한다.
시무식과 함께 삼성라이온즈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를 세분화하고, 특히 선수 육성 및 ‘화수분 야구’를 강화했다. 아울러 외국인선수 선발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13일(월) 경산볼파크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충주성심학교 문선희 마리리아 교장 수녀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2011년 우승 직후부터 3년 연속으로 충주성심학교에 매해 1000만원씩 기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유소년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에 '축구 종가' 영국에서 실시한 지도자 연수 후 참가자 10명이 제출한 '연수 보고서'에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직원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직무역량 향상을 돕기위해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드라마치료 집단프로그램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실시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예술-과학 융합 교육프로그램 ‘POMA 다빈치 키즈 - 2014 윈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 시립미술관은 오는 16일부터 영남지역 구상미술가들의 100년사를 조명해보는 '영남의 구상미술' 展을 개최한다. 영남출신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구상미술 작가를 포함해 근대기에 활동하였지만 잊히고 조명되지 못한 작가 발굴과 함께 참여 작가의 미발표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포항시 의정회 박만천 회장과 지방자치학교 회장단은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연말 ‘2013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에서 모금한 성금을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맞춤형 교육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포항시가 창의와 선진형 모델로 전환하는 창조경제의 실천을 위해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중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한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에 나선다.
(재)한국선진화포럼(회장 손병두) 제13기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해 감사운동을 통한 대한민국 선진사회 방안모색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포항~서울 간 KTX 운행에 따른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시운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포항지역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육성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11일 포항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포항교육지원청, 사단법인 안전지킴이 운동본부와 함께 ‘겨울방학 안전체험활동 교육기부 프로그램’ 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15일 정준양 회장이 조기 사퇴 의사를 밝힌 직후 차기 CEO(최고경영자) 후보군 압축을 위해 ‘승계 카운슬(Council․협의회)’를 구성하고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하도급업체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벌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포항지청은 지난달 23~31일 포스코건설과 하도급업체들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특수건강진단 미실시 △안전장비 미착용 등 378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26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