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해양환경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포스코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김영학 단장)과 포항시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김진근 단장)은 지난 23일 오전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공동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 단원들과 포항시신활력플러스사업단 생산가공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백사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 주변을 돌며 플라스틱과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학 포스코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포항시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함께 농촌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태산 포항시신활력플러스사업단 생산가공팀 회장도 “이번 봉사활동이 포항의 농촌과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활동은 지역 단체 간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