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 25일 포스코센터에서 제9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김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1000여 종이 넘는 식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슈퍼푸드를 선별하고 영양학적 조건을 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청 구청사 자리에 올 하반기 개관예정인 포항시의 대표도서관 명칭이 ‘포은중앙도서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가 22일 발생한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참사를 계기로 관내에 설치된 글램핑장 등 캠핑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아가족 황대봉(黃大鳳) 명예회장이 23일 오후 7시45분 숙환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86세.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이상열)는 24일 포항시 북구 동빈어촌계에서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자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업주체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재생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가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울-포항 KTX 개통을 앞두고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5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 4대를 도입해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환경부 출입기자단이 공업용수로는 최대이자, 국내 최초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인 포항 하수재이용시설을 취재차 방문했다.
포항시가 지난 20일 죽도시장과 송도동을 연결하는 ‘동빈내항 인도교’의 개통식을 가졌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봄나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 유통하는 봄나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주한 우펜더 싱 라왓 인도 부대사 일행이 19일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이달 23일부터 11월말까지 8개월간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포항 어린이타운’이 워킹맘 등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결과에서 전국 415개 상위 40%(총 47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달 25일 치르지는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윤광수 해광기업 대표와 허상호 삼도주택 대표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소아환자 야간·공휴일 진료를 위한 ‘달빛 어린이병원’이 지난 12일 포항여성아이병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형산강 어린연어 방류행사’가 13일 포항시 연일읍 형산강변에서 열렸다.
포항시가 한반도의 동쪽 땅끝 ‘호미곶’의 상징성을 부각시킨 관광자원화 아이템 개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