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구상미술 1세대 작가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큰 자취를 남긴 초헌(草軒) 장두건(張斗建) 화백이 향년 97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포스텍(포항공대)에서는 산·학·연 협동을 통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포스텍과 동반 성장할 역량을 갖춘 C5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포항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지역 12개 보훈단체지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는 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대도시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20일 문을 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포항시 동행콜 이동지원센터(대표번호 1800-9300)’가 장애인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의료봉사협약을 맺은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지난 31일 올해 여섯 번째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9일 포항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포스코/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들과「중소벤처기업이 지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희망데이트를 가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5일차인 30일 포항지역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과 함께 연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사)최세윤의병대장기념사업회(회장 배용일) 주최 ‘제5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포항 의병 체험 행사가 30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포항시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수익형민자사업(BTO)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안이 29일 포항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7년간 끌어왔던 지역 최대의 현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포항시가 올해 시민의 날을 맞아 53만 시민을 대표할 만한 권위와 공적을 가진 포항시 시민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포항시의정회 박만천(74) 회장을 선정했다.
조용한 농촌마을에 할매·할배들이 니~하오 손자가 생겨 온동네가 왁자지껄한 국제적인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포항시는 26일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23개 시·군, 교육청, 도서관 등 평생교육 담당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포항 흥해 출신으로 산남의진 3대 최세윤 의병대장을 비롯 경북 동해안 의병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되새기는 의병 체험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포항시가 공공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카드 잔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음식물 투입 계량 장비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조성사업’ 대상지 공모 결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가 20일 세종정부청사 내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과 상사업비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포항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소, ㈜삼우이앤씨, 청월테크, 한솔스틸(주), 청하정 등 5개 회사간 188억 투자규모에 13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도가 치는 바위에서도 붙어 있을 수 있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홍합접착단백질의 메커니즘을 이용해 특정 pH에서 물질을 방출하는 단백질 나노입자가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종람 교수가 ‘발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다. 또 산업경영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백희씨(지도교수 유희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