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포항지역 최대의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올여름 다시 포항을 찾아온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복합상가 ‘롯데마트’ 입점을 촉구하는 자생단체들의 집단 행동으로 점포시설 등록허가 찬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9·10일 양일간 제2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에 취임한다.
포항시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광우(대표 조성준)를 선정하고, 지난 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7월 정례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항시가 이달부터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희망자)에게 출산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2일 대이동주민센터에서 ‘포항시 제1호 아기 주민등록증’이 전달됐다.
포스코켐텍 노동조합(노조위원장 황부성)은 1일 향기마을(원장 장병윤)을 방문해 백미 57포를 기증했다.
이재춘 신임 포항시 부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선6기 1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포항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포항시 복지환경국 직원 40여명이 30일 대해종합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매주 일요일 전국의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우먼들이 지난 주말 서울에서 한층 가까워진 포항을 방문해 여름을 즐겼다.
포항시가 지난 6월 5일 남구시민교육장에서 개최된 ‘2015년 포항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53만 시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29일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방문했다.
1985년 지어진 포항체육관이 30년간 사용해 오면서 빗물이 새고 시설이 낡아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가운데, 포항시가 포항체육관 개보수를 위해, 총사업비 97억원으로 전면 개보수사업을 실시한다.
포항시공무원들은 지난 1년간 이강덕 포항시장의 정책추진 방향과 성과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포항시의회 및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이 지난 34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오는 6월 30일 퇴임식을 거쳐 명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지난 40년간 공직자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포항시 김상태(58) 창조혁신국장이 명예롭게 퇴임한다.
포항시는 포스코와 함께 포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과 부가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지난 5월 이강덕 시장의 첫 해외순방에 대한 후속 조치로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와의 교류 확대 및 물동량 확보를 위해 관련분야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항영일만항 물동량 유치 협의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불안심리 가중으로 지역의 상점가를 비롯한 식당과 전통시장 등의 매출액이 평소보다 크게 감소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긴급히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